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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결과 : 517
  1.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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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직업능력개발원] 직능원에서 밝힌 10년내 우리의 일자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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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5-16
  6.       2016년 3월 대한민국에서 알파고 대국이 펼쳐지고 난 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발표한 인공지능이 대체할 확률이 높은(혹은 낮은) 일자리 관련 보고서가 연일 화제가 되었다. 1년여가 지난 지금 그 때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세상은 변화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사회는 어찌된 일인지 대중의 관심도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금융권에서만 보더라도 KB가 대대적인 명예퇴직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파격적으로 지점수를 줄인다고 하는 씨티은행의 소식과 인터넷전문은행인 K뱅크의 돌풍이 앞으로 우리의 일자리를 대변해 주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15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통계청과 한국고용정보원의 자료를 분석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취약 계층 및 전공별 영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일자리의 52%가 10년 정도 후에 로봇이나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직업군에 속했다. 높은 비율은 운수업, 도소매업, 금융업 등 순으로 높았고, 낮은 확률은 교육서비스업과 보건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 기술서비스업 등은 대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조사에서 재미있는 사실은 판매업 종사자는 AI나 로봇이 인간을 100% 대체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런데 서비스 종사자는 대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 금융업은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닌 진정한 서비스업으로의 전환을 시사하고 있다. 이제는 판매가 아닌 감동을 주어야 되는 타이밍에 온 것이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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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5월 16일 - 직능원에서 밝힌 10년내 우리의 일자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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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5-16
  6.       2016년 3월 대한민국에서 알파고 대국이 펼쳐지고 난 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발표한 인공지능이 대체할 확률이 높은(혹은 낮은) 일자리 관련 보고서가 연일 화제가 되었다. 1년여가 지난 지금 그 때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세상은 변화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사회는 어찌된 일인지 대중의 관심도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금융권에서만 보더라도 KB가 대대적인 명예퇴직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파격적으로 지점수를 줄인다고 하는 씨티은행의 소식과 인터넷전문은행인 K뱅크의 돌풍이 앞으로 우리의 일자리를 대변해 주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15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통계청과 한국고용정보원의 자료를 분석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취약 계층 및 전공별 영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일자리의 52%가 10년 정도 후에 로봇이나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직업군에 속했다. 높은 비율은 운수업, 도소매업, 금융업 등 순으로 높았고, 낮은 확률은 교육서비스업과 보건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 기술서비스업 등은 대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조사에서 재미있는 사실은 판매업 종사자는 AI나 로봇이 인간을 100% 대체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런데 서비스 종사자는 대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 금융업은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닌 진정한 서비스업으로의 전환을 시사하고 있다. 이제는 판매가 아닌 감동을 주어야 되는 타이밍에 온 것이다.    
  1.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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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AN] 육식형 스타일의 재테크, 60~70대가 금융시장을 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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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5-17
  6.       [출처 – 조선경제] “인생 2막에.. 부동산/주식 공격투자 나선 6070”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6/2017051603497.html       [IAN COMMENT]   60세 이상 은퇴 세대가 공격적으로 재테크에 뛰어 들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목적의 부동산 보유 비율도 올라가고 있다. 전체 60~64세 가구주 중 투자 목적 부동산을 가진 가구주 비율이 최근 4년동안 10.4% ~ 19.69%로 두배 가까이 상승했다. 저금리 기조에 오갈 곳 없는 목돈들이 유입된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은퇴세대들의 노후 준비 성격으로 보는 것이 정답에 가까울 것이다. 무엇보다 이들은 과거 젊은 시절 경제 고도 성장기에 일과 재테크 모두 공격적으로 투자해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다. 다만, 성장과 재테크 성공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고 투자금액도 부족한 20~30대와 최소한의 은퇴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 노년층의 재테크 어려움이 빛의 그림자처럼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되어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 은퇴자금은 바로 현실과 부딪히는 부분이 있는 만큼 현금 매니지먼트를 염두에 두고, 투자하는 현금플랜을 현실성 있게 짜는 지혜가 어느때 보다 필요해 보인다. 더불어,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움직일 때 어느 정도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만큼 투자 대상에 대한 관심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야 할 시기이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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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5월 17일 - 육식형 스타일의 재테크, 60~70대가 금융시장을 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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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5-17
  6.       [출처 – 조선경제] “인생 2막에.. 부동산/주식 공격투자 나선 6070”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6/2017051603497.html        [IAN COMMENT]   60세 이상 은퇴 세대가 공격적으로 재테크에 뛰어 들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목적의 부동산 보유 비율도 올라가고 있다. 전체 60~64세 가구주 중 투자 목적 부동산을 가진 가구주 비율이 최근 4년동안 10.4% ~ 19.69%로 두배 가까이 상승했다. 저금리 기조에 오갈 곳 없는 목돈들이 유입된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은퇴세대들의 노후 준비 성격으로 보는 것이 정답에 가까울 것이다. 무엇보다 이들은 과거 젊은 시절 경제 고도 성장기에 일과 재테크 모두 공격적으로 투자해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다. 다만, 성장과 재테크 성공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고 투자금액도 부족한 20~30대와 최소한의 은퇴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 노년층의 재테크 어려움이 빛의 그림자처럼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되어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 은퇴자금은 바로 현실과 부딪히는 부분이 있는 만큼 현금 매니지먼트를 염두에 두고, 투자하는 현금플랜을 현실성 있게 짜는 지혜가 어느때 보다 필요해 보인다. 더불어,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움직일 때 어느 정도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만큼 투자 대상에 대한 관심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야 할 시기이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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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5월 18일 - 새 정부 들어서 은행들의 고민이 깊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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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5-18
  6.       [출처 – 조선경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7/2017051703628.html       [IAN COMMENT]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하면서 은행들도 잇따라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물론 일각에서는 지나친 정규직화에 따른 노동인력의 경직을 우려하고 있지만, 수 많은 노동자들을 비정규직으로 내몰고 비정규직이라는 이유와 차별과 해고를 자유롭게 하는 여러 문제점을 고려할때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은행업은 성과연봉제 도입 등으로 과도한 경쟁으로 내 몰리는 조직문화를 우려하였으나, 새 정부에서 이를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이 역시 반가운 일이다. 무슨 일이든 효율성과 시장논리의 잣대로만 밀어 부치면, 부작용이 큰 법이다. 하지만 반대로 핵심 수뇌부들은 근심과 걱정이 클 것이다.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시장논리를 내세워 전면 수술을 준비하던 터라, 당황스러움이 클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사회는 우리 모두의 것이지, 힘 있거나 일부 사람들만의 사회는 아니다. 천천히 하지만 힘 있게 성장하되, 힘 없는 자들을 배려하는 그런 사회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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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금감원] 2017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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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5-19
  6.   책, “금융 배워야 산다" 에서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키신저가 한 말에 따르면,   “식량을 지배하면 한 국가를 지배할 수 있고, 에너지를 지배하면 한 대륙을 지배할 수 있고, 화폐를 지배하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   다르게 해석을 해보면, 1차 농업혁명, 2차 산업혁명, 3차 정보혁명을 거치면서, 전쟁은 식량전쟁, 석유전쟁이 아닌 경제전쟁으로 변했으며, 승자는 지분을 통해 주주와 채권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지배(?)하고 있는 현재의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그 외국인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들은 미국인입니다.    전체 상장주식중 외국인 지분은 시가총액의 33% 정도의 545조원인데, 이중 미국이 보유한 비중은 42%에 달합니다.   1667조원의 시가총액 중 227조원이 미국인이 보유한 한국주식으로 비중이 무려 13.6%에 달합니다. 한때 중국인들이 제주도 토지를 다 사들인다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중국인의 제주도 토지 보유비중이 겨우 1.1%인것을 감안하면, 실로 엄청난 수준입니다.   갑자기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신저의 후예들은 증권시장을 통해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Ps) 비교를 해 보면, 외국인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는   주식시장에서 33%, 채권시장에서 6%, 토지시장에서는 0.2% 수준입니다.       첨부파일:  금감원 2017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동향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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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AN] 한국은행의 금리동결과 사상 최고치의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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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5-25
  6.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희 홈페이지에서 하우스뷰를 클릭하고 조회하는 빈도가 상당히 급증했습니다.   하우스뷰 바로가기: http://www.ianedu.net/page.php?menuSeq=234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어떻게 주식, 채권, 부동산, 외환시장과 같이 광범위한 영역에서 그렇게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었는지를 물어 보기도 합니다. 답변을 하자면 제대로 된 모델에 합리적인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이고 특히, 모델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소스 (FRB, 한국은행 등)를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산시장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경제와 금융은 어렵다고 합니다.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되는 정보는 항상 새롭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와 금융은 새로운 데이터로 더욱 더 어려워집니다.     정말 그렇게 경제와 금융은 어려운 영역일까요? 시장예측은 정말 신의 영역일까요?     지난번 FRB의 금리정책과 FRB의 정책리포트를 통해 자산시장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지에 관한 자료를 쓴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가기: http://www.ianedu.net/page.php?page=2&step=view&menuSeq=232&seq=830&returnPath=L3BhZ2UucGhwP3BhZ2U9MiZzdGVwPWxpc3QmbWVudVNlcT0yMzI=#tabView     이번에는 우리나라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리포트를 읽어보고 해석해보겠습니다.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결정문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2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구성 :   1. 결론 2. 근거 : 경기(세계경기와 국내경기)와 물가 그리고 금융시장 현황 3. 금통위의 목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석하는 방법 :   1. 가장 쉬운 방법은 지난달 자료와 이번달 자료를 비교하여 추가되거나 삭제된 부분 혹은 뉘앙스가 변동된 부분을 찾는 것입니다. 2. 두 자료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 앞의 자료는 이번달인 5월의 결정문이고 다음은 지난4월의 결정문입니다.    변화가 있는 부분은 색깔로 구별하였습니다.     [결정문 비교 1]     [결정문 비교 2]   [결정문 비교 3]   [결정문 비교 4]   [결정문 비교 5]       자료를 보면, 한국은행의 판단은   1) 경기는 더 나아지고 있으며 2) 물가는 한국은행이 측정한 물가는 하락이나, 시장에서 판단하는 물가는 보합수준이며 3) 금융시장은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리인상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며, 경기와 실적상승은 주식시장에 호재이며, 채권시장에는 경기상승에 의한 장기금리 상승이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한국은행의 결정이 나오면 일부 언론에서는 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법부가 행정부와 독립되어야 하듯이,   한국은행의 금리정책 또한 정부정책인 재정정책과 달리 물가안정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최고의 “경제&금융 전문가집단”인 FRB와 한국은행의 모델(알고리즘)은 항상 동일합니다. 동일한 모델(알고리즘)에 새로운 데이터를 입력하여 판단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모델(알고리즘)과 새로운 데이터를 사용하면 경제와 금융은 항상 불확실하고 의사결정은 어려울 뿐입니다.     제대로 된 알고리즘을 배우고, 어떤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는지를 배운다면, 경제도 금융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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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5월 26일 - 금융ARS 이용자 갈수록 늘어나는데, 서비스 품질은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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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5-26
  6.       [출처 – 조선경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6/2017052600019.html       [IAN COMMENT]   금융회사에 직접 방문해서 서비스 받아본 적이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활용해 금융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일반화, 보편화 되었다. 하지만, 상담이나 해지등을 이유로 통화를 할때면 살짝 답답함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이유는 번거로운 절차와 수 많은 절차 때문이다. 중국, 일본, 미국 등을 보아도 365일 24시간이 일반화 되어 있으며 전화받으면 곧바로 상담원이 전화를 받는다. 우리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간신히 상담원과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해지 절차가 복잡해서 자연스럽게 포기하기를 원하는가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이다. 카드를 해지하기 위해 콜센터에 전화하자 10단계를 거쳐야 상담원과 연결되는 안내를 받는다고 한다. 다른 회사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실정이다 그래서 금융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은 어쩔 수 없이 은행이나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주변 가족에게 부탁해 처리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앞으로 금융회사 지점도 많이 줄이고, 비대면 계좌와 스마트뱅킹을 이용한 서비스 쪽으로 강화한다고 하는데 IT기술 못지 않게 서비스AS 즉, 부가적인 인적서비스도 함께 고민해야 할 때이다. 우리나라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했는데 한번에 받으면 어떨까?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기뻐하고 손 쉽게 서비스를 받을 것 같다. 금융서비스는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좀더 심플하고 쉽고 친절하게 다가가면 된다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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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6월7일 – 스마트홈이 어디까지 진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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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07
  6.     [출처 – 조선경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6/2017060602173.html     [IAN COMMENT]   IOT(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을 가속화 하고 있다. 휴대폰이 사람 손에 들려지고, 휴대폰 안에 모든 기술들이 집약된 것처럼 자율주행자동차 그리고 그 다음 타겟은 홈으로 잡고 있는 것이다. 휴대폰과 홈의 특징은 우리가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향과 개인의 행동 패턴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의 취향과 행동 패턴을 알게 되었으니 그것을 기반으로 하면 한 사람 한 사람의 라이프 사이클 안으로 IT 기술이 들어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거나 글로벌 기업들과 손을 잡고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 IT기술이 점점 우리 삶 속으로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도 모르는 나의 행동 패턴과 취향들을 데이터로 모아놓고 그것들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물끼리 그 데이터를 주고 받아 내가 어디를 가든 낯선 것은 나 혼자뿐 나를 맞이하는 IT기기들과 공간은 이미 나를 알고 있다. 사물인터넷과 금융이 어떻게 만날지…. 그리고 그들은 나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흥분되면서 약간 걱정마저 앞서는 요즘이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내가 생전 처음 가는 지역과 매장인데 그곳에 있는 모든 것들이 내 이름을 불러주고 내 취향에 맞는 물건을 골라주는 서비스를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1.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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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포스코경영연구원] 공기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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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09
  6.     아주 오래전 한 개그 프로그램….   A : 아, 이 뿌연 공기, 매캐한 공기, 역시 고향에 온 것 같아. B : 무슨 소리야 A : 난 고향이 서울이잖아…..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산업화의 그림자는 공기와 물의 오염이었습니다.   이제 서울의 한강변을 자전거로 달리다 보면 그런 느낌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공기의 질도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가끔 중국발 미세먼지는 이런 즐거움을 때때로 빼앗아갔습니다. 예전보다 미세먼지의 발생빈도는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수십년전 당시처럼 노약자들은 폐질환과 같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다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인류의 공통자산인 공기나 물과 같은 것은 한 나라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세계는 파리기후협정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트럼프의 탈퇴선언은 세계를 대상으로 한 폭력입니다. 미국과 별개로 세계인들에게 탄핵의 대상이 될 만한 사건입니다.   지구촌의 대기오염이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공기의 역습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각 나라의 노력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사업 혹은 새로운 투자에 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1.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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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AN] 갭투자…..왜 유행인가? 왜 싫은가?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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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12
  6.     [출처 – 조선경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1/2017061101670.html   1. 왜 유행인가 ? 갭투자가 유행이랍니다.   이미 이전의 자료에서 언급한 것처럼 http://www.ianedu.net/page.php?step=view&menuSeq=233&seq= 1022&returnPath=L3BhZ2UucGhwP3N0ZXA9bGlzdCZtZW51U2VxPTIzMw==#tabView 갭투자가 유행인 이유는 매매가격대비 전세비율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전세제도는 참으로 신기합니다. 전세제도는 세입자 입장에서는 사용가치만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게 하고, 집주인 입장에서는 전세금을 마치 자신의 자본으로 바꾸어 레버리지를 올릴 수 있는 제도입니다. 전세금은 100% 돌려주어야 하는 돈이기에 남의 돈이지만, 때로는 전세가격을 올릴 수도 있어 나의 돈 같기도 한 묘한 금액입니다. 은행 대출이 타인자본의 부채라면, 전세금은 부채와 자본의 중간 성격의 우선주 같은 성격을 가집니다. 현재 75% 수준으로 높아진 매매가격대비 전세비율은 가격의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조건입니다. 조금의 가격 상승도 높은 레버리지로 인해 큰 수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2. 왜 싫은가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도 상당히 잘 적용됩니다. 갭투자로 돈을 벌면 기쁘지만, 지켜보는 일은 불편합니다. 이유는 부동산 시장은 희소한 자원으로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지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 주식시장은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는 유가증권시장으로 가격과 가치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부동산시장은 제로섬게임의 형태를 보입니다.  - 주식시장은 플러스섬 혹은 마이너스섬의 넌제로섬게임입니다.- 또한 갭투자는 남의 돈으로 하는 게임이니 이 게임이 좋을 리 없습니다.     3.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가 ? 갭투자는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투자입니다. 주식으로 보면 마치 신용거래나 미수거래와 같고, 파생상품으로 보면 낮은 증거금으로 투자하는 선물이나 옵션 같습니다. 그런 맥락으로 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 가는 자명합니다. “능력 안에서만 행해야 합니다.” 자산가격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지만, 부채는 항상 동일합니다. 능력을 넘어서는 부채는 순식간에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한 천재 투자자 A가 있습니다. 그는 항상 수익률을 100%씩 기록합니다. 그리고, 항상 레버리지를 100% 사용하죠. 수십년간 100%의 수익률을 달성했는데, 어느 해 갑자기 수익률이 -50%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1억이 있었습니다. 1억을 빌립니다. 수익률100%, 2억이 되었습니다. 이제 부채를 2억으로 올리고, 다시 수익률 100%, 그럼 자본4억 다시 부채4억…….. 드디어 1,000억이 되었습니다. 또 동일하게 부채 1000억 사용, 그런데 그해에 단 한번 수익률이 -50%를 기록합니다. 그럼 잔고는 2000억에서 1000억으로, 그런데,, 이 1000억은 누구 것 ? 채권자 것입니다. 그래서, 단 한번의 실수로 A는 깡통을 차게 됩니다.   투자도 부채도 반드시 “능력 안에서만 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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